뉴스 보는데 제보자가 이석주 민주당이네요.
듣보잡인데 같은 지역구에 경쟁자인..
일단 외모가 무지 비호감임... 이력도 뭐 없는데.. 공천 받으려 하나봄.
경선 포기하라고 하고 머뭇 거리자. 다음날 새벽에 기사화.... 근데 술취해 기억못하고 주변인들도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고 같이 잤냐라는 말은 아예 없던말..
피해자는 이석수 수행비서 50대 여성?
이석수가 75년생인데.. 50대 여성이 수행비서?
느낌 안조아~~
현근택씨 라디오며 티비에 나와 친근한데.. 꼭 경선이라도 하셨음 좋겠네요. 저런 음모로 아웃 당하긴 아깝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21805?sid=100
성희롱성 발언 논란으로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를 받고 있는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사건 보도 직전 상대 후보가 불출마를 요구했다"고 윤리감찰단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어제(
10
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현 부원장을 상대로 대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 부원장은 조사에서 "지난 8일 피해자 측 후보인 이석주 씨를 만난 자리에서 이 씨가 내게 불출마를 요구했고, 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이튿날 새벽 사건이 보도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도
SBS
와 전화 통화에서 현 부원장에게 그런 요구를 전달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 부원장은 "사건 당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피해자 측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의 수행비서인 A 씨는 지난해
12
월
29
일 경기 성남시의 한 주점에서 동석했던 현 부원장에게 "(이)석주와 네가 부부냐", "너희 같이 사냐", "너희 감기도 같이 걸렸잖냐" 등의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현 변호사가 "너희 같이 잤냐"는 발언을 했다는 일부 보도와 달리, 해당 내용은 어제 조사에서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그제 현 부원장에게 제기된 성희롱성 발언 의혹에 대해 윤리감찰을 지시한 바 있고, 윤리감찰단은 어제 A씨와 현 부원장에 대해선 각각 대면 조사를, 이석주 씨에 대해선 유선 조사를 진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