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입혀야지" 한동훈 '1992 티셔츠'…'40세 이상'·'여성'이 절반 넘게 구입
판매량 기존 250 개에서 900 개로 600 개 늘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 자갈치시장의 한 식당을 방문하면서 입었던 '1992 티셔츠'가 '40 대 이상'·'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1 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한 위원장이 입었던 '1992 티셔츠'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패션플랫폼 무신사 실시간 랭킹 1~4 위를 오르내렸다. 실시간 랭킹은 구입과 검색량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원 기존 7만 3800 원에 판매됐지만, 이달부터는 50 % 할인된 3만 6900 원에 판매 중이다.
'1992 티셔츠'는 지금까지 900 개가량이 판매됐으며. 이중 절반이상을 40 세 이상이 구입했다. 또 전체 구입자 중 52 %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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