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8년생 올해 유독 우울감이 심하게 몰려오네요.

원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우울이랑은 거리가 아주 먼데

올해 왜이러는지

우울감이 심하게 밀려와요.

사는 낙도 없고 의미도 없고

100세 시대 이런 단어는 너무 끔찍하고 

그냥 먼지처럼 사라졌으면 좋겠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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