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매일 안감는 것은 아니겠죠
그런데 매일 머리냄새가 지독하게 나요.
냄새 안나는 날이 없어요
난방 나오면서 냄새는 더 많이 나고 더 멀리 자주 냄새가 허공에 흘러다녀요.
가려운지 손가락으로 매일 긁어요
그리고 묶고 온 머리 고무줄을 빼내고 머리채를 서너바퀴 휘몰아친 후
다시 묶어요. 남자앞에서 요염 부리는 것도 아니고 멀쩡한 머리를 왜 저럴까요?
정면 책상이면 모니터로 막히기나하지
측면 책상이라 제 시야에 그대로 다 들어옵니다.
출근해서는 책상에서 화장하는데 10분도 더 걸리게
멋 부리는데
냄새는 ,,,,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