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하나 사서
1층에서 장사하면서
2, 3층에 동생들 방 하나씩 주고 살더라구요.
젊었을때나 재밌었지
다 늙어서 이제와서 이건 아닌거 같다고
상가주택 내놨는데 안팔려서 고민 중이라고...
동생들 자립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어쩌면 언니가 주는 안락함에
그냥 주저 앉았던것도 있는거 같구요.
그 집 남편은 능력이 없는지 별 말 없다고...
생전 부모님이 동생 잘 건사하라고 했다고
k장녀 스토리는 다 비슷한듯...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11 10:59
상가주택 하나 사서
1층에서 장사하면서
2, 3층에 동생들 방 하나씩 주고 살더라구요.
젊었을때나 재밌었지
다 늙어서 이제와서 이건 아닌거 같다고
상가주택 내놨는데 안팔려서 고민 중이라고...
동생들 자립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어쩌면 언니가 주는 안락함에
그냥 주저 앉았던것도 있는거 같구요.
그 집 남편은 능력이 없는지 별 말 없다고...
생전 부모님이 동생 잘 건사하라고 했다고
k장녀 스토리는 다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