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힘들때 점집 가서 안 좋은 소리 들으면

더 힘들겠죠?

많은 걸 잃었어요.

목놓아 울고 싶은 상황인데.. 약도 먹고는 있는데 점집이 생각났어요. 한 번도 안 가봤구요..

(사주에선 한 5-10년 힘들 거라 했었어요) 

그런데 만에 하나 안 좋은 얘기 들으면 그게 자기 암시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그냥 묵묵히 시간을 보내는 게 맞겠죠? 약은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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