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여정은 말년복이 좋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아주 젊을 때 주연을 할 때야 전 세상에 없을 때이니 잘 모르고

중년의 윤여정부터 기억에 있는데

그냥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하는 배우였죠

본인도 언젠가 인터뷰에서 결혼반대하는 시어머니역을 너무 해서

자기는 아들이 아무리 자기 마음에 안 들어오는 여자를 데려와도

반대 안할거라고 그럴 정도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 영화에서 주목받더니

아카데미상까지, 진짜 말년에 훨씬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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