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주 다니는 편이고 코로나 이후 처음 장거리 다녀왔어요. 캐나다 도착한 날도 다음날 바로 스키장 가고 그 이후로도 일정들 무리없이 소화했구요. 2주 보내고 한국 돌아왔는데 여전히 시차없이 한국시간에 맞춰 전처럼 일하고 밥먹고 늘 자던 시간에 자고 깨고 하네요.
10여년 전쯤 미국 다녀올때는 시차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갑자기 시차 못느끼는 개인기라도 생긴 기분이에요.
이런 경우도 흔히 있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10 21:05
해외 자주 다니는 편이고 코로나 이후 처음 장거리 다녀왔어요. 캐나다 도착한 날도 다음날 바로 스키장 가고 그 이후로도 일정들 무리없이 소화했구요. 2주 보내고 한국 돌아왔는데 여전히 시차없이 한국시간에 맞춰 전처럼 일하고 밥먹고 늘 자던 시간에 자고 깨고 하네요.
10여년 전쯤 미국 다녀올때는 시차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갑자기 시차 못느끼는 개인기라도 생긴 기분이에요.
이런 경우도 흔히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