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별 문제 없다는 전제하에,
부모님과 가정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나중에 변할수 있는거니까요.,
저 역시 결혼에 실패했는데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면
어떻게해야 결혼을 잘 할까.. 즉, 나와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날까 하는 강좌 같은게 있었다면
죄다 찾아다니며 수강했을꺼예요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고 주변에서 결혼에대해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요즘 시대라도 어린 사람들 대상으로 결혼에대한 교육이나 강좌,,, 멘토 매칭
이런 제도적 시스템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