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인데 엄마한테 전화나 문자는 해야 될거 같고
낳아주셔서 감사하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이런말은 성격상 절대 못하겠어요.
그리고 낳아주신게 감사할 정도로 좋은 엄마도 아니었구요.
그냥 강제로 엄마와 딸로 만났지만 서로 인간적으로 전혀 안맞는 사람이예요.
그래도 예의상 제 생일이니까 도리상 감사 인사는 해야 될거 같은데 뭐라고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10 17:17
제 생일인데 엄마한테 전화나 문자는 해야 될거 같고
낳아주셔서 감사하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이런말은 성격상 절대 못하겠어요.
그리고 낳아주신게 감사할 정도로 좋은 엄마도 아니었구요.
그냥 강제로 엄마와 딸로 만났지만 서로 인간적으로 전혀 안맞는 사람이예요.
그래도 예의상 제 생일이니까 도리상 감사 인사는 해야 될거 같은데 뭐라고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