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사천재 백사장 진상 스페인할머니

저 밑에 진상할아버지 글읽다보니 나이들면 사고가 자기중심으로되는건지...뻔뻔해지는건지 그렇네요.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한 현지인 할머니가 손님으로와서 준비된 핀초를 골고루 다 주문해요. 그런데 옆테이블손님이나 현지인 서빙알바가 떡볶이는 맵다고 정보를 주지만 무반응 이었구요.

 

음식이 나오고  먹다가 서빙알바를 부르더니 떡볶이 매워 못먹으니 도로 가져가래요..그러곤 자긴 그건 계산 안한대요. 매워 못먹는다고..

현지인 알바 열받아 주문시 맵다고 다 알려주었고 이미 서빙된거라 결재해야한다하니 그럼 자기가 가져가라했던 떡볶이 다시가져오라고, 알바는 이미 버렸다하고  ㅋ(매워 못먹겠다고한건 이미 먹어봤단거잖아요 ㅋ)

 

신경전하는 중 지켜보던 백사장이 조용히 새우핀초 서비스로 해결해 그 할머니  다 계산하긴했지만 나이들어 진상은 국적 인종을 안가리나보더라구요,  ㅋㅋㅋ (중간에 단발머리 거추장스럽다고 모자쓰는게 묘하게 정상적이지않은 진상스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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