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 딸을 통해서 모임 후 들은 이야기에요
작은 딸은 '아줌마처럼 뚱뚱해 진다고 먹지말라고 엄마가 그랬어요'
큰 딸은 '그 날 아줌마 왜 XXX 안간다고(얘 엄마가 추천한 장소) 그랬어요? 엄마가 신경쓰인다고 그랬어요'
이건 말 전하는 딸들이 문제인가요? 딸과 사이 좋아 시시콜콜 아무 말이나 다 하는
친구 문제인가요. 아니면 모녀간 사이 좋아 얘기 나눈 것을 이해 못하는 제가 문제일까요?
제 얘기는 남들이 안했으면 좋겠거든요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