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아닐듯
그런 믿음이 없어요.
아마 옆집에 싱글 여자가 새로 이사옴 차라리 그 여자를 위해 밥을 해서 퍼나를 위인이죠.
남에게는 너무나 관대하고
남들이 이야기하면 세상에.그렇게 100프로로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고 도와주고 난리예요.
집엔요? 그러에 한 50퍼센트 정도해요 늘 불평불만하고..
큰일이 아닌데... 난 왜 이리 심각하게 이혼도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4년간 그 모든게 차곡차곡 쌓여서 이제 조그만 일에 견디질 못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