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따듯한곳 그리고 교통편이 좋다고해서
난생처음 부산으로 여헹갑니다
강원도에 살고 있어 너무 멀어 고민만하다가 시간있을때 가야 할거 같아 딸과 함께 둘이 갑니다
기차타고 가서 신해운대로 가고
숙소는 중동에 있는 일루아에요
둘째날은 숙소주변 해운대에서 해변열차 캡슐열차 타고 동백섬 apec하우스 해동용궁사 등등
세째날은 감천마을. 흰여울마을 시장구경
그리고 시간있으면 송도해성케이블카
대략 이런 일정으로 잡았는데
지금 도착날과 마지막날 일정을 못짰어요
첫날 도착시간은 12시에요 호텔 가기전 어디를 들려볼까요? 날씨가 좋으면 저녁엔 호텔주변을 걸어볼까해요
마지막날 기차시간은 3시에요
한 5시간정도의 여유시간 뭘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야경투어 타보구 싶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