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카페에서 언니랑 차마시다 이상한 증세로 시작.
심장.호흡.저혈압 같은 느낌...
119에 실려갔고 이상없이 퇴원..
이후 내과와 심장센터가서 약 3주간 검사는 다 받아 봄.
모두 이상 무.
그러다 생일이 엊그제... 그 증세 다시 시작..
공황장애 증세와 같길래...
어제 태어나 처음 마음병원 갔습니다.
네~~ 맞네요! 공황장애...
남편은 크게 생각 안하는 듯해요.
카톡으로 서로 잘하고 건강하게 살자.
저는 이말에 참... 공감력이 떨어지는게 맞구나 또 느낌.
남편은 아스퍼에요. 진단은 안 받았지만...
본인이 인터넷 검사 후 인정했음.
공황장애 초기라서 잘 극복하면 완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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