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리 놔두고 왜 매번 제 앞자리 까지와서 전화질 하는건지..
목청도 커서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몰라요.
오늘 업무때문에 전화통화하는데 앞에와서 또 전화질 하는소리에 상대방 목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고요. 전화끊고 한마디 했어요. 왜 매번 이 앞에서 전화하냐고, 방해되니까 주의해달라고.
떨떠름하게 저를 빤히 쳐다보길래, 다시 한번 얘기했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하대요. 참....
매번 바로 이 앞 자리까지 와서 통화하지않았냐고 했더니, 알겠다고 떨떠름 하게 답하고 담배피러 나가네요...
아무리 상사라도 몰상식한 행동을 한다면 얘기하는게 맞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