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의 집 일이지만 이러다 뭔 일 날까봐

다들 그냥 그만 기사내고 조용해 줬으면 좋겠어요. 

신뢰를 저버린 행위인 건 맞지만 

누구는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댓가로 돈벌고 사는데 반응도 못하냐라고 하지만 

바보 아닌 이상 본인도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지 않겠어요. 

대중이 반응할수록 기사가 계속 특별한 새로운 내용도 없이 쏟아져 나오니 

문제 만든 본인이든 그 가족이든 누군가가 

잘못 될까봐 그게 싫어서

다시는 이선균 같은 일 더 보고 싶지 않아서

말이죠.

사적으로 잘은 모르지만 장신영은 사람이 

크게 모질거나 이해 우선이라기보다 순한 타입 같았어요. 누군가는 자기 관리를 못하니 그렇게도 썼던데 자기 관리가 미모의 여배우가 40 가까이 

애 안낳고 연애만 하면서 이름 올리고 몸매, 성형

하는 식으로 살면서 명품쇼에 옷걸이 가방걸이로

나오는거라면 분명 장신영은 그렇게는 안산것 

같지만 그게 자기 관리를 못하니 하는 

소리를 듣는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던데

그런 성정에 이번 일로 또 얼마나 상심이 클지

남자도 이번 일과 별개로 성격은 가완 타입아니고 다정한 편이던데 지금까지 아무 대응도 없이

계정도 닫고 있는 거 보니 일은 저질러놓고

저러고 있는 게 너무 바보같이 밉지만 그건

장신영하고 해결할 문제지 사람들이 더 입에 올려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고 갈 건 없다고 봐요.

연예인으로서 싫으면 그 다음에 안보고 

안 쓰면 되니까요.

얼굴 알려진 사람이라고 이런 사적인 일에

사적인 내용을 보도하는 거 기자들

기자질 그만 중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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