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에 혹시나...하면서 남겨둔 4CM검은 힐,검정 앵클 부츠...등등..있어요.
그런데..검정단화나 플랫슈즈...등을 많이 신게 되고..
평소엔 운동화 많이 신어요.(운동화가 유행이라 너무 행복.)
일단 결혼식,장례식 크게 없기도 했어요.40대중반..;;
이제 힐 자체를 안신게 된거 같아서...그래도 호옥시~~몰라...하는맘이 오락가락합니다.
요즘 시간날때마다 한공간씩 정리중인데...신발장은 하려다 일단 닫아두었어요.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