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 여동생이 예쁘고 직장도 안정적이예요.
인기도 많아서 똘똘하게 잘 골라서 사귈수도 있을텐데
사귄다고 보여주는 남자들마다 다 제맘에 안드네요.
이기적이고 계산적인거 제눈에는 너무 잘보이고
연애과정 얘기 들어봐도 남자가 못됐더라구요.
결국 헤어지는것도 상식적이지 않게 끝나서
매번 상처받고 울고...
솔직히 남자보는눈이 이정도면 그냥 혼자사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장신영 글보고 궁금해져서
물어봐요. 나쁜 남자한테 데이는 여자들 특징이 있나요.
일단 제동생 경우는 마음이 여리고 착해요.
본인 팔자 자기가 꼰다고 어쩔수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