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에서 가장 한심한...

82에서 가장 한심한 글과 댓글 은 뭐냐면요

"무릎이 늙는다"는 거예요.

 

무릎이 , 팔꿈치가, 늙어서 변색되고 주름지면....당연히 그렇게 되겠죠?

근데 그러면 꼭 가려야 돼요? 내놓으면 큰일나요?

늙은 사람 몸에 주름진걸 어쩌라고

주름졌다고 속으로라도 지적질하는 인간이 인간인가 싶어요.

다들 아예 히잡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시지

연예인도 아니면서  얼굴들은 왜 내놓고 살아요?

아예 젊을 때부터 안예쁜 여자들은 평생 가려야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남들이 할매가 돼서 주구장창 핫팬츠 입고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겠다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늙는게 부끄러운건

머리속이 마음속이 늙었을 때죠.

이것도 하지 말자 저것도 하지 말자...

막상 해도 되는 건 안하고 

하면 안되는 꼰대질만 하죠..

 

그럼 또 그러겠지

너도 꼰대다

왜 화났냐 말투가 왜 그러냐..

말투 지적질... 아.. 한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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