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력 단절 12년만에

언니들~저 내일부터 출근해요!!

너무 작지 않은 건설회사 경리, 공무 보조 업무입니다.

 

남편의 무거운 어깨도 덜어주고 저축도 더 할 수 있다 생각하면 기분 좋다가

겨울 방학 혼자 오래 있을 초등 아이도 걱정이고

말귀 못 알아들어 민폐 일까도 걱정이고요..

 

저 잘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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