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후반.
과정 다 집어치우고 돈벌어야해요.
구인광고 보니..식당 청소 배달일이 할수있는 다네요.
설거지 하다 손아작나겟다싶을정도로 힘들었고. 첨해봄.
청소도 경험자찾고..시켜줘야 경험이 생기는거지..ㅠ
편의점도 젊은사람찾고, 경험없다고안되고..포스못한다고 안되고 ㅠ
경험가질 기회도 주질않음서 ㅠ
제 적성엔 편의점만 물건대주는 배달이 딱인거같은데..1톤차가 없네요.
돈여유가 좀 있으면 경험삼아 질러보고싶은데..지금형편은 모아야할 상황이라서..
식당 ..절래절래..오만 인간군상들 다 만났네요 여자들 참 징글.
여린사람은 그런곳에서 못버팁니다ㅠ일힘든건 견뎌도 사람힘든건 나가게돼있어요. 그런것들 씹어삼킬 깡다구 없으면 정신건강상 피하는게 상책인거같고요.
혼자여서 더 걱정입니다. 뭘 배워놔야 그나마 일하며 소박하게 살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