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에 있는 후라이팬이 눌러 붙는다고
버릴거 정리하길래,
마침 제가 후라이팬 주문해서 택배 와서 잘됐다 했는데,
밖에 나간김에 후라이팬 택배 부탁했는데도
알아서 하라고 하더니 진짜로 안가져오고,
애들 2이랑 자기 먹을 핫도그 총 3개만 사와서는
엄마는 안좋아해서 안사왔다며 애들앞에서 변명을,
저녁에 샤브샤브 하려 사놨는데
하지 말까요?
저 인간 어떻게 잡도리하나요?
작성자: 진짜
작성일: 2024. 01. 07 17:46
남편이
집에 있는 후라이팬이 눌러 붙는다고
버릴거 정리하길래,
마침 제가 후라이팬 주문해서 택배 와서 잘됐다 했는데,
밖에 나간김에 후라이팬 택배 부탁했는데도
알아서 하라고 하더니 진짜로 안가져오고,
애들 2이랑 자기 먹을 핫도그 총 3개만 사와서는
엄마는 안좋아해서 안사왔다며 애들앞에서 변명을,
저녁에 샤브샤브 하려 사놨는데
하지 말까요?
저 인간 어떻게 잡도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