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한말이 머릿속에서 안지워지네요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들 케어에 재테크 맞벌이 온전하 제몫이고

본인은 본인 몸만 챙겨서 출퇴근

그리고는 지 부모 챙기기만 급급

최근에 저희 부모도 세트로 챙기려는데 저랑 남편은 이미 금이 난 사인데 부부 사이는 나몰라라 하고 부모한테 도리만 하려고 하죠

저도 시댁이든 남편이든 정 없고요

상의할게 있어서 얘기하던중에 저보고 인성 나타낸다고 참나원

그말을 듣는 순간 더이상 살고 싶지 않고요 이제 초등아이듈 있어요 그냥 참고 아이들 챙기며 가정 지키려 했는데 더이상은 아닌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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