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들어오자마자
구며느리인 저 차별하고 동서의 찜쪄먹는
여우짓으로 왕따당하고, 시집행사 안가는 것이
5년 정도된 며느리인데요...
시집행사에 남편하고 애만 보내는데
계속 왜 저희 남편한테 너희 처 안 오냐고 묻는
시집 쪽 친척들이 있나봐요.
이것 때문에 남편이 스트레스받는다는데
이 일가친척들은 왜 물어보는건가요?
일부러? 알면서? 의례적으로? 떠보려고?
그리고, 며느리 안오늘거 본인들 친척에게 보여주는
시부모는 어떤 기분일까요?
아무생각 없다겠죠? 아무래도..
괜히 애만 상처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