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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강경하게만 나가다 쓰러지는 걸 지지자들이 보고싶어 할 것 같아요?
이재명: 그렇게 해서 죽지 않습니다.
유시민: (먼 곳을 응시하며) 죽은 사람 많아요
이재명: 이번에는 안 죽을 겁니다.
유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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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고서 마음이 너무 찢어지는 것 같아서 한동안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유시민은 이재명을 지킬 수 밖에 없네요.
노무현보다 거칠지만 노무현의 용기를 가지고 기어이 김대중의 길을 가고 있어요.
이재명대표 살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너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