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개도 참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여러개써봤는데 늘 목이 뻐근한 느낌에 푹 잔 것 같지 않고 불편했는데 원인을 찾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목이 아니라 그 바로 아래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있죠?
명칭을 모르겠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경추가 아닌 경추 바로 아래 윗쪽 흉추.
이쪽을 받치고 잤더니만 목과머리가 자연스레 내려가면서 편해졌고 잠도 잘 자게 됐어요.
거북목있으신 분들 함 시도해보시길.
베개를 등위쪽에 둔다 생각하시고 누워보세요.
저만 편한건지는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