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 여년전에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유럽여행을갔어요
그중에서 프라하가 가장
인상에 남았어요
친구들과 돌아다니는중에
.황금소로.라는 좁은 골목길에
갔었는데
골목 양쪽으로 공예품점들이
줄지어 있고 그가운데
무슨 작가가 집필하던
작은 공간도 있었어요
책을 별로 안읽던 저도
아!하고 알만한 작가였는데
지금통 기억이 안나네요
이름이 왜 황금소로 이냐고
궁금증이 있었는데
명확한 답을 알지는 못했어요
대충듣기는
이좁은 골목이 황금처럼
전성기가 있었다?
뭐 그런거 였던거 같습니다
십년도 넘게 지난 지금
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