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1
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어요
그때 아파트 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었어요
부모는
자식이 집을 못 구할까 걱정합니다
한 달 사이에 억 단위가 달라지는 시기였어요
결혼을 앞두고 내어주기로 한 돈은 사돈댁과 균형을 맞춘것이어서 임의로 더 내어주는 것이 자칫 불필요한 자존심 문제를 일으킬까 걱정합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자녀2에게 동의를 얻어
일정 금액의 갭을 부모가 지급하기로 하고 자녀2의 명의로 아파트를 매입합니다
자녀1은 추후 청약을 하기로 하고 자녀1일 자녀2의 전세로 들어갑니다
부모는 자녀1에게 자녀2가 아파트 매입할 때만큼의 자금을 똑같이 청약 때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런데 자녀1은 똑같은 금액과 함께 전세로 살던 자녀2 명의 아파트를 매도했을때 시세차익금의 절반을 받는 것이 공평하다고 합니다
이 주장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