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치원 홈피 들어가면
혹은 어린이집 식단표
보면 갖가지 국과 고기
채소요리가 리스트가 있잖아요
그게 진짜 매일 바뀌거든요
그거대로 거의
따라해요
몰랐던 요리는 검색도 하고
맨날 뻔한 반찬에
불고기 된장찌개 제육볶음 간장찜닭 등등
늘 뻔한 요리만 해서 저도 너무 지겨웠는데
그 급식 식단표대로 따라 했더니
영양이나 맛 조화도 되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보니 요리도 늘어요
저녁에 음식 많이 하니 다음날까지 집밥 가능하고
일단 남편이 밥상이 달라지니 말을 잘듣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