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원도 여행 간다고 선물 사오라고 하네요ㅎㅎ

회사에 여초 회사입니다.

 

같은 팀  50대분이 계신데 제가 이틀 휴가예요.

 

월 화요.  작년 연말에 힘들어서 그냥 쉬고 싶어서  갑니다.

 

휴가니까 말을 했어요.  밥을 같이 먹으니까요.

 

그러면서 하는 말  " 강원도 간다고 선물 사오라는 이야기는

 

안할께 하면서 가네요.

 

저런...

 

평소 공짜 진짜 좋아해요.  남이 뭔가를 주면  하하호호

 

기분 좋아서 엄청 좋아합니다.

 

정작 다른 사람이 공짜 선물 받음  저 사람은 공짜 너무 좋아

 

한다고 뒷담화 하구요.

 

정작 본인은 여행을 안 가요. 어딜 가는걸 못 본거 같아요.

 

어딜 가도 사오는건 한번도 없었구요.

 

여행 자체를 안 가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왜 이렇게 저 말이 신경 쓰이는걸까요???

 

저 말이 계속 신경 쓰이네요.

 

본인이 저 말 했는데 상대방이 여행 가서 빈손으로 오면 

 

뒷담화를 듣고 평소 성격을 알아서 그런걸까요?

 

내 마음이 왜 이리 신경 쓰이고 불편할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