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바람핀 절친 역할로 나오는 캐릭터요
2화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무능한 상사에게
업무 외적인걸로 어필해서 직장생활 편하게 하는데
저런 케이스가 실제로 꽤있어요
요즘 이삼십대 젊은 미혼 여직원들 중 여자라면 그냥
침 질질흘리는 무능한 월급루팡 유부남 상사한테
저런식으로 접근해서 일 편하게하고
경쟁자나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깎아내리고
진급까지 하기도하는 케이스 실제로 몇번 보기도하고
듣기도했어요
회사 밖에서 따로 만나고
그러다 바람까지나죠
이용만 당하고 팽당하는 유부남 상사도 있지만
실제로 추잡한 관계까지 가기도하더군요
드라마가 현실을 많이 미화시켜서 표현하네요
저정도는 약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