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운밤, 아기 때문에 신경쓰여서 계속 깨요. ㅠㅠ

18개월된 아들인데 ..

열이 많은 체질인지 몰라도 

이불을 안덮고 자요. 하아..

 

저는 몸이 한기가 들어서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있어도

제 아기는

이불로 살짝 덮으면

끄응 소리내며 깨는게 대부분입니다.

보면 이불과 닿은 머리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수면잠옷만 입히고

이불은 안덮히고 재우는데,

 

문제는 제가 자꾸 신경이 쓰여서

밤에 여러번 깹니다.

 

춥진 않나 싶어 아기 손이랑 볼따구 자주 만져보는데

희한하게 볼은 차가워도

손발은 뜨끈뜨끈하더라고요.

 

되려 추울때는 한밤중에 안깨고 더 잘자니...

이불 안덮히는게 맞는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신경쓰이네요..ㅠㅠ

전 지금 이불 하나가 너무 추워서 

두개 덮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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