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낮아진 인기를 반영하듯 교대의 수시모집 미충원 비율이 매우 높았다.
서울교대는 당초 수시모집에서 185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149명을 선발하지 못해 미충원 비율이 80.5%에 달했다.
진주교대(72.1%)와 전주교대(63.8%), 춘천교대(60.8%)도 미충원 비율이 60%를 넘었다.
종로학원은 "미충원 비율 상위 20개 학교 중 4곳이 교대였는데, 전년도에는 20위권에 교대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진주교대(72.1%)와 전주교대(63.8%), 춘천교대(60.8%)도 미충원 비율이 60%를 넘었다.
종로학원은 "미충원 비율 상위 20개 학교 중 4곳이 교대였는데, 전년도에는 20위권에 교대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권 42개 대학의 미충원 인원 비율은 3.4%였지만, 수도권 47개 대학은 4.8%, 비수도권 132개 대학은 18.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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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200받으면서 맘충 대디충의 종년 역할 하는데 1등급이 가면 인력낭비죠.
서울교대 185명 모집하는데 36명 지원했네요.
택도 아닌게 등급 최저가 너무 높았어요.
과거엔 1등급이 갔지만 지금은 4-5등급이면 가는 학교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