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경제위기로 번질까봐 불안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82522?sid=101
태영 다음은 롯데건설? …하나證 "PF 우발채무에 유동성 부담"
"1분기 미착공 부동산
PF
3조 2000억 달해"
롯데건설 유동성 리스크 확산 우려 ↑
하나증권은 4일 롯데건설에 대해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
PF
) 우발채무를 고려하면 유동성 리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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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태영건설(009410)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태영건설처럼 우발채무·미분양 리스크로 유동성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위험 기업으로 롯데건설을 꼽았다.
그는 롯데건설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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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3조 2000억 원"이라며 "지역별로 미착공 현황을 보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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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해 1분기 기준 약 2조 500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건설의 보유 현금은 2조 3000억 원 수준이고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조 1000억 원"이라며 "여기에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PF 우발 채무를 고려했을 때 현재 유동성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