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측에서 기자들에게 발표하는거
보는데
" 부산대병원에서 수술을 할수가 없어서
서울대측으로 이송하길 원해서 서울대로 와서
수술을 했다 " 라고 의사가 얘기하는데
저렇게 얘기하면
부산대병원이 뭐가되나 싶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부산대병원에서
즉각 반발하며
" 우리가 서울로 전원을 부탁한게 아니다
부산대 외상센터에서 못하는 수술이라
서울대로 간거면 이해되지만
충분히 수술할수 있는데
본인과 가족이 원해서 서울로 옮겼다 "
라고 하네요
헬기 이송 특혜 논란때문에
그러는거같은데
제 1 야당대표니 헬기로 옮긴거
전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왜 저렇게 얘기해서
이 분란을 만드는지
참 안타깝네요
이번일로 진짜 우리나라에서
상대방에 대한 혐오가 너무
깊다는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현명한 82님들은 제발 연예인 팬까페처럼
그러지말고
잘못한건 잘못한다
잘하는건 잘한다
그렇게 얘기해야 상대편말에도
경청하는 분위기가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