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눈물 포인트

내일이면 한학년 마치는데

우리 아이 반에 조금 아픈 아이가 있어요. 지적**

그 아이가 정확히는 그 아이 어머니 시겠지요 조그만 선물을 반 아이들 모두한테 돌렸다고 우리 애가 받아왔는데

앞에 쓰여진 문구 보고 눈물 터졌어요.

그 아이 엄마마음이 그냥... 아이 키우기도 힘드실텐데...

이런것 까지 신경 쓴 마음 씀씀이에 뭔가 울컥 하네요.

애가 냠냠냠 간식으로 먹길래 너 그거 먹는데 양심에 가책 없냐 그 아이한테 잘 대해줬냐 하니 그랬다고는 하네요.

혹시 학년 올라가서도 같은반 되면 답답하다 뭐라 하지 말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라고 했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