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측은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수술받기 위해 전원을 요청한 건 매우 특이한 사례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8775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4일 조선닷컴에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최종의료기관”이라며 “이곳에서 헬기를 타고 다른 병원으로 이동한 건 처음”이라고 했다.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세미나 등 다른 일정으로 인해 치료하지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 측에서 먼저 다른 병원에 전원을 요청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이마저도 수술할 집도의가 한 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매우 드문 일”
이재명이 헬기타고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가느라 10 시 27 분 피습된 지 5시간 18 분만에 수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