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통령실은 왜 서울대병원장 최종후보를 반려했나

서울대병원이 브리핑을 안 하고

전 의사협회 부회장인 강창희 흉부외과 전문의가 브링핑을  한 이유를 보다보니

국립대 병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는걸 알게됐네요.

 

윤석열 정부 초기 서울대병원장 최종후보 2명이 반려되는 이례적인 일이 있었고, 윤대통령이 찍은 내정자가 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고, 김건희 여사 인맥인 의사가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는군요.

 

이례적인 일에는 자세히 안 보면 모르게되는

내막이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기사 링크하니 읽어보세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0167#cb

 

대통령실이 1차 공모 최종후보 2명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반려하자 서울대병원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찍어놓은 내정자가 있다"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윤 대통령이 찍은 인사를 병원장에 앉히기 위해 1차 공모에서 지명된 최종후보 2명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반려했다는 것이다. 

후보 중'박재현 교수가 김건희 여사와 선이 있다'는 소문도 있었고, 본인도 그렇게 얘기하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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