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즐거워지는 15가지 습관이란 책은 2017년 105세까지 장수한 일본의 히노하라 시게아키 의학박사가 90세 때 쓴 책이다.
히노하라 박사는 이 책을 쓴 당시 9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하루 18시간, 주 7일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했다고 한다. 항상 계단을 사용하고 자신의 가방은 스스로 가지고 다녔을 정도라니.
어릴 때는 전쟁과 재난으로 제대로 밥도 먹지 못했다고 했고 그래서 몸도 약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평생 지켜나갔다고 한다.
105세까지 평생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간 그가 실천해 온 15가지 습관은 그래서 참고해볼만하다.
1.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기
2."잘 될거야" 라고 마음먹기
3.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4.집중력을 키우기
5.롤모델에게 배우기
6.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기
7.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8.적게 먹기
9.먹는 것에 집착하지 않기
10.많이 걷기
11.여럿이서 스포츠 관람하기
12.즐거움을 발견하기
13.스트레스를 조절하기
14.책임을 내 안에서 찾기
15.무작정 습관에 집착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