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나라는 유독 불륜에 대해서 너무 죽일 듯이 달려드는 것 같아요

 

맘카페를 보다가, 

이선균씨 사태를 가정이 있는데 

룸싸롱 간 자체가 잘못되어서 애초에 안갔으면 되었다라는 비난이 많더라고요

잘못된 언론보도와 수사로 사람이 비난을 못견뎌 

목숨을 잃었는데.. 

 

유독 불륜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참 그런거 같아요. 지금 강경준씨도 그렇고..

 

남자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하면

너네 남편이 그래도 옹호할 수 있냐고 

그말을 먼저 하더라고요

 

저도 가정이 있는 애엄마지만

남편이 저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그럴돈 있음 나나 주지 이런 생각은 하는데

불륜은.. 배우자가 그렇게 행동해

내 가정이 파괴되었으니까 벌받아야한다

이런 생각은 안들 것 같아요 

 

관계가 다 되었구나 

내가 만난 배우자가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 사람이구나

 

무튼,,

계속적인 연예인들 안좋은 사건 사고들

명확한 증거도 없는

증인이 있다! 그런 의혹이 있다!

이런 보도들 좀 그만 나왔음 좋겠어요.. 

 

정치때문에 애꿎은 사람 인생 망치는거..

보고 있기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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