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고 취직잘해 자랑거리로 사는 조카들
시댁가면 자랑듣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괴롭긴해도
그럼 안되지 자랑들어주고 기뻐해야 어른이지 생각했는데
내아들 고졸될까 간당간당하는데 조카 잘됐다고 기뻐하는게 갑자기 ㅂㅅ같이 느껴져서 관두려고요
본심이 아닌 마음을 억지로 꾸며내는것도 제 정신건강에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조카 부럽지만 자랑 그만듣고싶고 제자식보면 눈물 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냥 일기장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아보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03 19:36
공부잘하고 취직잘해 자랑거리로 사는 조카들
시댁가면 자랑듣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괴롭긴해도
그럼 안되지 자랑들어주고 기뻐해야 어른이지 생각했는데
내아들 고졸될까 간당간당하는데 조카 잘됐다고 기뻐하는게 갑자기 ㅂㅅ같이 느껴져서 관두려고요
본심이 아닌 마음을 억지로 꾸며내는것도 제 정신건강에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조카 부럽지만 자랑 그만듣고싶고 제자식보면 눈물 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냥 일기장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