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떠나고 싶어라~~~~~

내 나이 반백살.

최저시급 받으며 계약직으로 몸쓰는 일 합니다.

남편 나와 동갑

실직으로 지금 선택적 집안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취직할 생각은 없고

그냥 저러고 있습니다.

 

그래요 여태까지 벌어왔으니 놀아도 됩니다.

 

근데 저는 왜 죽고만 싶을까요?

물론 부부사이는 안좋습니다.

 

서로 노터치에 대화도 없구요

 

그냥 다 던져주고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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