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반백살.
최저시급 받으며 계약직으로 몸쓰는 일 합니다.
남편 나와 동갑
실직으로 지금 선택적 집안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취직할 생각은 없고
그냥 저러고 있습니다.
그래요 여태까지 벌어왔으니 놀아도 됩니다.
근데 저는 왜 죽고만 싶을까요?
물론 부부사이는 안좋습니다.
서로 노터치에 대화도 없구요
그냥 다 던져주고
떠나고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03 18:51
내 나이 반백살.
최저시급 받으며 계약직으로 몸쓰는 일 합니다.
남편 나와 동갑
실직으로 지금 선택적 집안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취직할 생각은 없고
그냥 저러고 있습니다.
그래요 여태까지 벌어왔으니 놀아도 됩니다.
근데 저는 왜 죽고만 싶을까요?
물론 부부사이는 안좋습니다.
서로 노터치에 대화도 없구요
그냥 다 던져주고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