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거지를 하고 7살 아이는 혼자 거실에서 태계일주를 보고 있었어요. 제가 소파에 앉자마자 자기 수첩을 보면서
'압도되는'이 뭐야?
'교감'이 뭐야?
'트이는'이 뭐야?
ㅋㅋ
뜻을 쉬운말로 설명해주니 다시 또
"나쁜 말이야?'' "보통말이야? "
수첩을 보니, 삐뚤삐뚤한 글씨로
나중에 물어볼 것
압도되는, 교감, 트이는
이라고 써놨네요ㅎㅎ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4. 01. 03 13:38
저는 설거지를 하고 7살 아이는 혼자 거실에서 태계일주를 보고 있었어요. 제가 소파에 앉자마자 자기 수첩을 보면서
'압도되는'이 뭐야?
'교감'이 뭐야?
'트이는'이 뭐야?
ㅋㅋ
뜻을 쉬운말로 설명해주니 다시 또
"나쁜 말이야?'' "보통말이야? "
수첩을 보니, 삐뚤삐뚤한 글씨로
나중에 물어볼 것
압도되는, 교감, 트이는
이라고 써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