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라 제가 잘 알꺼라 생각하시겠지만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둘째가 재수기숙학원 조기반으로 들어간지 오늘이 4일째인데, 갑자기 톡이 왔어요.
톡 하면 벌점인데, 규칙 잘 지키는 아이가 몰래 할정도면 많이 힘든 상황인것 같아요.
밥이 안넘어간다고 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는데..엄마인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끝까지 잘 버텨보라고 해야 도움이 될까.. 힘들면 다른 방법도 있다고 해야할까..
큰애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작은애가 이러니 제 마음이 진정이 잘 안되네요.
경험해보신 분들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