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인데요.. 50대되니 왜이리 마음이 급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올해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살고 싶은데 퇴근후 집에가면 TV보다 자기 바빠요..
저의 루틴은 평일은 7-8시 출근, 퇴근도 7-8시쯤이요
집에와서 뭐라도 먹고, 치우고 나면 9시..
서치나 TV보다 일찍자고요
주말엔 꼼짝안하고 집에서 집안일하고 쉬는게 낙이에요.
이러다 보니 좀 허무하기도 하고.. 책한권도 안읽고.. 제자신이 답답한 마음이 들어요..
다른분들은 어찌 사시고, 새해계획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