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인이 된 배우 소속사, 명예훼손 진행 예고했습니다

배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유가족들이 이런 글을 보지 않았으면 해서입니다. 

 

가족을 잃어 보신 분들은 그리움에 가족 이름을 네이버 같은 곳에서 쳐 본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혹시나 내가 몰랐던 자취가 있을까 해서요. 

 

유명인의 가족들, 특히 미성년 자녀의 경우 먼 훗날 기억이 희미해질 때

검색해 볼 가능성이 크잖아요. 

 

어찌 되었든 지금은 세상을 떠난 배우에 대해 여러 억측, 비난의 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속사에서 대응하겠다고 하니, 자신의 게시물과 댓글을 잘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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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10309160583516

한 관계자는 "고인 및 소속사 관계자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부분이 사건의 본질이 아닌 주변인의 말에 만 의존해 온 수사 그리고 가짜 뉴스였다. 가장 속상해 했던 부분인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 부탁의 말씀 드린다. 그동안 수사가 진행 중이었고 현재까지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모든 취재에 응할 수는 없었다"면서도 "출처가 확실하지 않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보도된 모든 기사와 온라인 상에 게재된 게시물 수정과 삭제를 요청하니 부디 빠른 조치 취해주길 거듭 당부 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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