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 강아지 친자설 …ㅎㅎ.;;;

우리 강아지가 나를 많이 닮았어요

 

가끔 내 친자가 아닐까 의심스러운 순간들이

있어요

일명 강아지 친자설 ㅎㅎ

 

많고 많지만... 이건 좀 그래요

 

제가 잠을 못 자면

아침부터 짜증나고 화가 나는데

 

우리 강아지가 딱 그래요

뭐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싶으면

짜증이 나서

평소에 잘 하던 사소한 장난을 해도

내가 저한테 해꼬지한다고

생각하고 반항하고 막 그래요

원래 자제도 잘 하고 말도 잘 듣는 편인데도요

 

그냥 딱

안 좋은 거는 닮았네요

이게 다 애미탓이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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