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반백수라 남아 도는게 시간인데
만날 사람도 별로 없고
하루 종일 대화 없이
운동하고 유튜브하며 시간 보내요
저녁만 되면 이명이 심해져 신경쓰이고 ㅠ
내일은 박물관이나 갈까 하는데
이제 이런 것도 재미가 시들시들
일상을 공유할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이
있었다면 삶이 더 행복했을까요?
혼자 살아 넘 편하긴 한데
이렇때마다 넘 공허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02 23:49
혼자 사는 반백수라 남아 도는게 시간인데
만날 사람도 별로 없고
하루 종일 대화 없이
운동하고 유튜브하며 시간 보내요
저녁만 되면 이명이 심해져 신경쓰이고 ㅠ
내일은 박물관이나 갈까 하는데
이제 이런 것도 재미가 시들시들
일상을 공유할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이
있었다면 삶이 더 행복했을까요?
혼자 살아 넘 편하긴 한데
이렇때마다 넘 공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