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심심 지루 우울

혼자 사는 반백수라 남아 도는게 시간인데

만날 사람도 별로 없고

하루 종일 대화 없이

운동하고 유튜브하며 시간 보내요

저녁만 되면 이명이 심해져 신경쓰이고 ㅠ

 

내일은 박물관이나 갈까 하는데

이제 이런 것도 재미가 시들시들

 

일상을 공유할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이 

있었다면 삶이 더 행복했을까요?

 

혼자 살아 넘 편하긴 한데

이렇때마다 넘 공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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