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부엌에 들어가서 물건 만지는 게 신경 쓰여서
며느리가 휴가 때 3일 저희 집 와있을 때
부엌에 물만 마시러 들어가도 따라 들어가서 보곤 했어요.
근데 무딘 아들이 저한테 넌지시
엄마는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뭐 훔쳐가기라도 할까봐 그러냐고 말을 하는데
며느리가 기분 나빠서 아들한테 저리 말을 한걸까요
아들은 무딘 성격이라 눈치도 없어서
저런 걸 알아서 저한테 말할리가 없거든요.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4. 01. 02 22:59
며느리가 부엌에 들어가서 물건 만지는 게 신경 쓰여서
며느리가 휴가 때 3일 저희 집 와있을 때
부엌에 물만 마시러 들어가도 따라 들어가서 보곤 했어요.
근데 무딘 아들이 저한테 넌지시
엄마는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뭐 훔쳐가기라도 할까봐 그러냐고 말을 하는데
며느리가 기분 나빠서 아들한테 저리 말을 한걸까요
아들은 무딘 성격이라 눈치도 없어서
저런 걸 알아서 저한테 말할리가 없거든요.